안전을 위해 여행자보험은 꼭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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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듀페낭 작성일19-01-25 08:28 조회1,177회 댓글0건본문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크게 인터넷 가입과 현장 가입으로 나뉜다. 인터넷·전화 가입은 말 그대로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험 상품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가입하는 방법이다. 현장 가입은 보험사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고 가입하는 경우인데, 출국 당일 출국장에 있는 여행자 보험회사를 통해 즉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장 가입의 경우도 인터넷을 통해 어떤 회사의 어떤 플랜(상품)이 본인에게 필요한지를 미리 확인해 놓는 것이 좋다. 공항 출국장에서 현장 가입하는 경우 가입하는 데 5~10분이면 충분하다.
여행자 보험 눈여겨 보기
한국의 여행자 보험은 외국처럼 휴대품 분실이나 사고 재해 등 특화된 보험 상품은 거의 없고, 보험료에 따라 모든 급여 혜택이 증가하는 종합 보험이 대부분이다. 특히 휴대품 분실 보상액이 유독 적다. 고가의 전자장비를 가져간다면 제일 비싼 보험 몇 종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아래의 표는 1달 기한의 일반 여행자 보험 상품들이다. B와 C의 경우는 상품 가격에서 1천 원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혜택은 B가 월등하다. A와 B는 1만 원 차이이다. A의 경우 의료비에 대한 강점이, B의 경우는 휴대품 도난에 대한 보상폭이 더 크다. 의료비가 비싼 미국이나 유럽으로 여행을 간다면 A가 유리하고, 상대적으로 의료비가 저렴한 대신 도난이 많은 동남아 등의 개발도상국이라면 B가 오히려 맞춤 상품에 가깝다.
즉 여행자 보험을 선택하는 데 한 가지 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행 지역과 휴대물품에 따라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
A보험 | B보험 | C보험 | |
---|---|---|---|
상해사망 후유장애 | 1억 원 | 1억 원 | 1억 원 |
질병사망 | 2,000만 원 | 2,000만 원 | 2,000만 원 |
해외상해의료실비(해외치료) | 2,000만 원 | 1,000만 원 | 1,000만 원 |
해외상해의료실비(국내입원) | 2,000만 원 | 1,000만 원 | 1,000만 원 |
해외상해의료실비(국내통원외래) | 25만 원 | 20만 원 | 15만 원 |
해외상해의료실비(국내통원처방조제) | 5만 원 | 10만 원 | 5만 원 |
해외질병의료실비(해외치료) | 2,000만 원 | 1,000만 원 | 1,000만 원 |
해외질병의료실비(국내입원) | 2,000만 원 | 1,000만 원 | 1,000만 원 |
해외질병의료실비(국내통원외래) | 25만 원 | 20만 원 | 15만 원 |
해외질병의료실비(국내통원처방조제) | 5만 원 | 10만 원 | 5만 원 |
배상책임(자기부담금 1만 원) | 2,000만 원 | 2,000만 원 | 1,000만 원 |
휴대품(자기부담금 1만 원) | 40만 원 | 150만 원 | 50만 원 |
특별비용 | 500만 원 | 1,000만 원 | 1,000만 원 |
항공기납치 | 140만 원 | 140만 원 | 140만 원 |
여권분실담보 | 10만 원 | 0원 | 0원 |
보험료(60일기준) | 4만 2,400원 | 3만 200원 | 2만 9,120원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38XX45600094#14227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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