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아이가 아프면 [페낭 병원 응급실 리스트]

정말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고 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지만, 현실은....감기에...장염에...2~3개월 마다 병원을 다니고...마음이 아파요...

저희는 홈스테이 하는 아이들이 있고, 학업을 마치고 졸업후에 대학으로 나가는 아이들을

많이 경험을 하다 보니까. 남자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다치거나,

골절의 경우가 있고, 여자 아이들은 감기나 장염이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항상, 부모님과 상의하고 의료보험을 사전에 준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하면서 다행히 지금까지 크게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입원시에도 , 관리형 홈스테이로 담당샘이 계시기 때문에 병실에서 24시간 케어을 같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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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와 함께 오신 기러기 어머님들과, 외국생활이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셔야 할지 정말 당황스러우실 거에요..

밤에는 일반의원을 문을 닫고, 대형병원의 응급실로 가셔야 하거든요..

수속도 밟으셔야 하고,

진료비와 치료비로 생각하신 것보다 몇배는 많이 나오게 되세요...

그리고, 어려운 의학용어라서 의사소통도 어려워서 대부분 맨붕에 빠지시기가

일반적 이세요.

우선 약간의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서,

페낭의 병원(응급실) 리스트를 업글 하도록 할께요.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면 정말 좋을텐데...

마음같지가 않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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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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