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인니,말레이,베트남 동남아 주요국가들의 M&A 주요투자 산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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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듀페낭 작성일18-05-18 08:55 조회2,050회 댓글0건본문
1. 싱가폴..
산업별로는 부동산 분야가 총 거래금액 대비 29%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으며, 그 뒤로 헬스케어(25%),
테크놀로지(10%), 에너지(8%) 순. 기타 분야가 28%를 차지하고 있음
->싱가포르는 내수시장이 작을 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비중이 높은 싱가포르 투자청(GIC)과 Temasek,
다국적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 다수의 재무적 투자가가 모여있는 특성상 계속해서 Out-bound 거래가 많을 전망
2. 인도네시아
산업별 현황으로는 테크놀로지 분야가 총 금액 대비 3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농업(17%), 산업재(16%),
에너지(9%) 순이며, 기타 분야가 26%를 차지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주요 산업별(테크, 농업, 산업재, 에너지 등)로 투자가 고르게 진행 예정이며, 특히 최근
Tencent의 GO-JEK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으로 인도네시아 테크 스타트업 기업이 재조명받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
3. 말레이시아
산업별 현황으로는 에너지 분야가 총 거래금액 대비 6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부동산(5%),
산업재(4%) 순이며, 기타 분야가 24%를 차지하고 있음.
->말레이시아는 석유가스 생산국이며 원유 정제, 팜 오일 생산 등 에너지 산업의 비중이 크므로 관련 산업
내 기업의 M&A, 지분 투자 등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
4. 베트남
산업별 현황으로는 소비재 분야가 5개의 거래로 3억6900만 달러를 기록해 건설 분야 다음으로 2위를 기록했음.
-> 인도네시아와 비슷한 시장 특성(인구 9500만 명, 평균 연령 30.1세)을 갖고 있지만 지역 내 높은 GDP 성장률
(2017년 6.1%) 및 낮은 임금 등의 장점(활발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많은 다국적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임
M&A 거래 추세는 감소세에 있으나 증시 상장 및 외국인 투자가의 제조산업 투자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
자료원 :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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